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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산업’이 뜬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6-23
조회 수
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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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이 크게 늘면서 ‘스트레스 산업’이 신수종(新樹種)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해소하는 국내 스트레스 산업 규모는 이미 수조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일 ‘스트레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세계에서 스트레스 수준이 가장 높은 나라”라며 “국민소득 증가로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쪽으로 변화하면서 스트레스 산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소는 “피부 관리, 스파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는 에스테틱 산업의 지난해 국내시장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섰다”며 “웰빙과 자연주의, 탈스트레스에 대한 욕구가 계속 증가하면서 스트레스 산업은 동반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스트레스 산업 성장 배경에는 세계적으로 높은 우리나라의 스트레스 수준이 자리하고 있다. 글로벌 마켓리서치 회사 입소스(Ipsos)가 최근 10개국 국민의 스트레스 수준을 설문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100명당 81명이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나 독일(각 75명), 캐나다·프랑스·영국(76명) 등 다른 선진국에 비해 크게 높은 수치로 조사 대상국 중 가장 높았다.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장애를 겪는 사람도 2004년 64만9991명에서 2009년 80만4010명으로 약 24% 급증했다.

정신과 전문의나 전문 카운슬러의 상담이 대부분이었던 스트레스 산업은 스파, 명상, 요가, 탈모 관리 등으로 다양화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예술치료와 멘탈 피트니스와 같은 전문적인 스트레스 관리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이승철 수석연구원은 “스트레스 관리는 건강의 보완 개념이 아니라 필수조건으로 자리잡으면서 새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항노화, 미용, 웰빙식품 같은 연계 산업의 공략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이호준 기자 hjlee@kyunghyang.com